대장암이 재발했는데, 수술위치가 좋지 않아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하기로 했는데 걱정됩니다. 치료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더 있을까요?

부작용이 있는 항암․방사선치료,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적극적으로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수술이 여의치 않아서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치료 효과가 있다면 부작용이 있더라도 항암․방사선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에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두 치료를 동시에 받으면 여러 부작용의 상승작용이 있어서 환자가 더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아야만 하는지 걱정하시는 환자들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수술이 어려우므로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로 암세포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면,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감수하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통합의학과 현대 의학을 병행치료 하면 부작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로 인한 부작용들은 통합의학적인 방법으로 대부분 극복 가능합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때문에 죽을 만큼 힘들다는 것은 현대 의학에만 매달려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어렵지 않게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통합의학과 현대의학을 효과적으로 병행치료 하시면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면서 치료 과정을 더욱 잘 견딜 수 있습니다.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