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항암 3차 중인데 항암제가 듣지 않습니다.

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으며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암입니다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와 함께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췌장암은 일반적으로 예후가 나쁘고 항암치료 효과도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췌장암은 일반적으로 예후가 나쁜 암 중 하나입니다. 우선 조기에 진단하기가 어렵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개 암이 진행된 이후 발견되기 때문에 수술이 어려우며, 항암제로 잘 듣지 않아서 예후가 나쁜 것입니다.
 
췌장암은 원래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3차례 정도 항암치료를 한 후에 CT를 다시 찍는데 검사 결과 암이 더 커졌다거나 반응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췌장암에 원래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항암제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항암치료를 시도하지만 효과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수술, 항암치료, 경우에 따라 방사선치료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원래 췌장암은 현대의학적인 표준치료 성적이 좋지 않은 암입니다.
 

고주파 온열치료, 면역세포치료, 비타민C 고단위 정맥주사요법 등 통합의학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통합의학적인 치료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특히 췌장암의 경우 항암제가 잘 듣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 C 고단위 정맥주사요법이 많이 시도되었습니다. 췌장암 치료에 비타민 C 고단위 정맥주사가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췌장암에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다고 하여 너무 절망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C 고단위 정맥주사요법뿐 아니라 여러 가지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다양하게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고주파 온열치료를 권합니다. 고주파 온열치료는 정상조직의 손상 없이 암 조직만 괴사시키는 치료입니다. 매우 이상적인 치료이지만, 위력이 약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반복치료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주위 조직이 손상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무한 반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췌장암 환자들은 고주파 온열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면역세포치료도 효과적입니다. 면역세포치료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하여 증식, 배양을 통해 환자에게 재수혈하는 것입니다. 체내 면역세포 숫자를 획기적으로 늘림으로써 면역을 올려 암세포를 박멸하는 요법입니다.

췌장암처럼 예후가 나쁜 암일 경우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복합적으로 시도하셔야 합니다.

 
이렇듯 현대의학적인 표준치료 외에도 통합의학적인 치료방법들이 많습니다. 췌장암처럼 예후가 나쁜 암을 치료할 때는 어떤 치료 방법이 좋을까 고민하지 마시고 여러 가지 방법을 복합적으로 시도하셔야 합니다.
 
물론 표준치료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모두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에 더하여 고주파 온열치료, 면역세포치료, 비타민C 고단위 정맥주사 등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또 식이요법, 운동요법, 마음 관리 등을 총체적으로 시도하셔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