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항암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방법

항암치료제와 표적치료를 병행하고 통합의학적 치료로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이면
대장암 항암치료 시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식생활 변화로 대장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육식을 많이 하는 경향과 비례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대장암 발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환자 수가 많아졌기 때문에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치료법이 많이 연구된 상태입니다.

위암이나 대장암, 유방암 등은 항암제가 다수 개발되어 있어 항암치료 효과가 높은 편입니다. 특히 대장암은 기존의 항암치료제인 폴폭스나 폴피리가 비교적 잘 듣습니다.

대장암 항암치료에 폴폭스나 폴피리 효과가 작은 경우 표적치료를 합니다. 대장암 표적치료를 위해서는 얼비툭스나 아바스틴 같은 표적치료제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세포독성항암치료제와 표적치료제를 병행하여 항암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와 더불어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주파온열치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며 정상 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치료법입니다. 횟수에 상관없이 반복할 수 있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역세포치료라는 것도 있습니다.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만 추출하여 배양․증식을 통해 숫자를 늘리고 활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이를 환자에게 주사하게 되면 면역력이 직접 높아지므로 항암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여러 약제도 있습니다. 특히 항암제의 큰 부작용 중 하나로 말초신경염이 있습니다. 말초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팔다리가 아프고 저린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을 해소하기 위한 현대의학적 약제들이 있지만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통합의학적인 치료나 한방의 침술요법을 시행하면 말초신경염 증상이 크게 완화됩니다.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적극적으로 병행하면 항암치료를 계속해서 잘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높은 치료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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