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4기 진단 후 항암치료 중 림프종이 생겼어요

4기 암은 가능한 모든 치료 방법 시도해야 하는 난치병
현대의학적 치료와 함께 통합의학적 치료 및 마음치료 병행해야

난소암 4기로 진단받고 항암 치료받는 중에 림프종이 생긴 환자의 문의입니다.

4기 암은 현대 의학 외 통합의학적 치료도 적극적으로 시도해야

난소암 4기라면 난소뿐 아니라 골반, 근처 복막, 그리고 원격전이까지 일어난 경우입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4기 암이라면 온몸에 암 조직이 퍼져있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 사실상 수술이 불가능하며 항암치료 외 다른 치료는 효과를 기대하기가 전혀 어렵습니다. 항암치료가 잘 듣는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암은 계속 자라게 됩니다.

암이 퍼져 나가면 림프절에서도 계속 커지므로 CT나 MRI 검사상에서 림프절이 계속 커지는 경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암이 항암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항암제를 2차 항암제로 바꾸는 현대의학적인 시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대 의학 외에 통합의학적인 노력도 필요합니다. 통합의학적 치료에는 고주파 온열치료, 면역세포치료, 또 면역을 증강하는 주사제 및 약제들이 있습니다.

고주파 온열치료, 면역세포치료뿐 아니라 마음관리에도 힘써야

고주파 온열치료는 정상조직은 손상하지 않은 채 암 조직만을 공격하여 암 조직을 서서히 죽이는 획기적이고 바람직한 치료입니다. 주위 조직 손상이 없으므로 여러 차례 반복할 수 있는 치료이므로 적극적으로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면역세포치료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하여 배양, 증식을 통해 수를 늘려 환자에게 재수혈하는 치료입니다. 면역세포 숫자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면역을 증강할 수 있습니다.

또 면역의 활성을 높여주는 비타민C 주사, 셀레나제 주사, 헬릭소 주사, 미슬토 주사 등의 주사제가 있습니다. 셀레나제나 비타민C 등을 약제로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어느 것 하나만 선택할 것이 아니라, 현대의학과 함께 시도할 수 있는 모든 통합의학적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기 암은 치료가 어려운 병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으로 경주해야 합니다. 육체적인 치료와 함께 마음을 관리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마음관리는 스스로 해내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가셔서 마음을 비우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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