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암이 재발했습니다

림프암 재발로 항암치료가 듣지 않는다고 절망할 필요 없어
세상에는 현대의학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료법 존재

림프암은 혈액암이라 어떤 부위에 국소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 부위를 수술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신 암이라 항암치료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방사선 치료를 했는데에도 림프샘에 암이 재발했다면 당연히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항암치료가 1차에서 3차 약까지 썼는데에도 듣지 않는다면 더는 치료가 안 된다는 판정을 받습니다.

림프샘 암이 현대의학적인 치료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해서 꼭 절망적인 상황일까?

그러면 여기에서 끝일까요? 끝이 아닙니다. 통합의학적으로는 할 수 있는 치료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고주파 온열치료, 면역세포치료, 수지상 세포 치료, 면역증강주사, 심신요법, 그리고 비타민C 고단위 정맥주사요법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형편에 따라서, 여기에서 형편이라는 것은 경제적 형편도 포함됩니다, 몇 가지나 할 수 있고 혹은 단독으로 할 수 있습니다.

림프샘 암 뿐만 아니라 어떤 암이든 현대의학적으로 치료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를 절망적인 상태라고 받아들이시면 안 됩니다. 세상에는 많은 의학이 있고, 또,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근거 없는 수천, 수만 가지의 대체요법을 해보라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방법 중에서 현대의학에 포함되지 않는 치료들을 활용하시면 얼마든지 희망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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