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필요없다 출판특강] 니시의학이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니시의학 실천 과정에서 맞지 않는 부분들은 변형해서 적용 가능
어려움 겪는 환자 위한 방법론 소개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길 연구할 것

니시의학을 실천해본 후 본인과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중도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니시의학의 주된 원리 지키면서 변형 실천할 수 있는 대안 많아

니시의학 안에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에 관한 여러 가지 주된 원리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현미밥, 생 채소즙, 생수 1리터, 감잎차 등의 지정된 음식이 있습니다. 또 풍욕과 냉온욕, 관장이 필요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꼭 그에 맞게 실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중에 본인이 도저히 소화해내기 어려운 것이 존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약간의 변형을 통해 충분히 니시의학에서 강조하는 원리를 접목시킬 수 있습니다. 변형을 통해 치료성적이나 건강관리의 목적을 얼마든지 달성할 수 있습니다.

니시의학에서 정해놓은 것만 따르다가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포기해버리면 오히려 문제입니다. 저는 니시의학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니시의학을 유지하는 방법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니시의학 지속적 실천 도울 방법론 소개할 것

예를 들어 몸이 냉한 분들은 냉온욕을 견뎌내기 어렵습니다. 니시의학은 혈액순환, 자율신경, 체액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냉온욕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냉온욕이 어려운 분들은 반신욕 등 다른 대안을 찾으면 됩니다. 단지 냉온욕이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니시의학 전체를 포기해버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혹은 생 채소즙 먹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야채주스, 해독주스, 야채스프, 히포크라테스스프 등으로 대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대안을 찾는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니시의학을 보다 잘 적용하여 꾸준히 실천해갈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서 다루어보겠습니다.

 

약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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