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수술을 후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는데, 부작용이 걱정됩니다

췌장암은 항암치료 성공률이 낮은 편
고주파온열치료와 면역 증강 주사제 등 통합의학적 치료법 권장

췌장암은 조기 발견하여 수술로 완전 절제 하면 예후가 나쁘지 않은 암입니다. 그러나 대체로 늦게 발견되기 때문에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어렵고 항암치료 효과 낮은 췌장암

췌장암은 수술이 불완전하게 되거나 인접 장기로 전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에 항암치료를 많이 합니다.

현대의학적인 표준 치료의 특성상 수술 다음의 단계는 항암치료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런데 췌장암은 항암치료 효과가 높지 않은 암 중의 하나입니다.

이럴 때 췌장암에 효과가 적은 항암치료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암치료보다는 통합의학적인 치료법 시도하길

특히 췌장암에는 고주파온열치료가 굉장히 유용합니다. 부작용이 많은 항암치료를 무리하게 시도하기보다는 고주파온열치료를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고단위 비타민C 정맥주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통계를 살펴보면 10% 정도의 췌장암 치료 효과를 보이는 방법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수단으로는 셀레나제 주사, 미슬토 주사, 자닥신 주사 등이 있습니다. 고가이긴 하지만 면역세포치료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환자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투병하시기 위하여 통합의학적인 접근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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