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후에도 재발이 쉽게 잘 되는 난소암
병원 도움 받아 철저하게 관리해야
난소암은 병기에 관계없이 수술을 하며 항암치료가 꼭 이루어집니다.
난소암은 대부분 재발 돼
난소암은 수술 결과가 좋더라도 재발이 쉽게 일어나는 암입니다. 보통 항암치료를 마치고 6개월 정도 후에 재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난소암의 경우 재발이 일어난다는 전제 하에 관리해야 합니다.
수술과 항암치료 후 주치의로부터 확실히 완치되었다는 판단을 받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난소암은 반드시 재발된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재발 전이 막기 위해 병원 도움 받기를
암 관리에는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마음관리, 식사관리, 운동,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그리고 체온을 올리는 요법과 식품입니다.
환자 스스로 하실 수 있는 관리도 있지만 병원에서 해드릴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면역증강 주사제, 고주파온열치료 및 대체의학적인 요법들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복을 앞당기고 재발 및 전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고된 투병 생활을 환자 혼자서만 애쓰지 마시고 병원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저희 병원 같은 암 재활 병원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