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 수를 늘려주는 항암면역세포치료
항암치료와 병행하여 암세포 제압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많이 저하됩니다. 항암제가 암세포를 제거하는 동안 면역세포도 억제시키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 후에도 살아남는 미세 잔존암
이론적으로 항암제는 암세포를 100 퍼센트 제거하지 못합니다. 항암치료를 하더라도 0.1%의 암세포는 살아남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래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살아남은 암세포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러나 항암제로 인해 면역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역할을 다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럴 때 항암면역세포치료가 필요합니다. 면역세포의 숫자를 늘려서 미세 잔존암을 제거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면역세포 숫자 늘려 면역 높이는 항암면역세포치료
항암면역세포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환자 본인의 혈액으로부터 면역세포를 추출합니다. 이 세포를 2주 정도 배양시킨 다음 치료에 사용합니다.
배양을 거치면 면역세포 숫자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늘어난 면역세포는 항암치료 때문에 저하된 면역 기능을 높여줍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소량 남아있는 미세 잔존암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가 있게 됩니다. 항암면역세포치료를 항암치료와 병행하면 면역력을 높여 재발과 전이를 막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