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 후 항암면역세포치료가 필요한 경우

암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했다고 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잔존암이 남아있을 가능성은 남아있다

재발, 전이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암면역세포치료

암은 조기에 발견이 되면 수술로써 완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조기에 발견된 위암,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대부분 수술로써 완치됩니다. 보통 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암이 재발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암이 남아 있었다는 것

하지만 수술로써 암을 완전히 절제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6개월이나 1년 후에 재발을 잘하는 암들이 있습니다. 난소암, 간암, 폐암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것은 눈에 보이던 암은 완전히 없어졌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암이 남아있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면역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재발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때 할 수 있는 치료법이 바로 항암면역세포치료입니다.

항암면역세포치료는 체내의 면역세포의 숫자를 획기적으로 늘려서 남아있던 암을 없애

항암면역세포치료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만 뽑아서 선택적으로 증식·배양을 하고 이를 다시 환자의 혈관으로 재수혈하는 치료입니다.

그러면 환자의 몸과 혈액 속에 면역세포의 숫자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미세잔존암을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습니다. 항암면역세포치료를 통해 재발이나 전이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5년 생존율이 굉장히 높은 위암이나 유방암 같은 암은 조기 수술을 했다면 별다른 치료를 더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재발률이 높은 암은 수술 이후에 잔존암에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려야 합니다. 항암면역세포치료가 바로 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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