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암치료, 항암면역세포치료

자신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뽑아 배양하여 재수혈하는 항암면역세포치료는
본인의 피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치료

항암치료를 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깁니다. 탈모, 오심, 구토, 식욕 부진, 소화 장애, 설사,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백혈구, 적혈구 수치가 떨어지는 골수 억제 작용이나 성선 억제로 발생하는 불임이 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거의 없는 항암면역세포치료

그런데 항암면역세포치료는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뽑아서 이것을 배양하여 재수혈을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피가 몸에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면역 반응으로 37도 정도의 미열이나 피로감이 잠시 있을 수도

다만, 면역세포가 많이 증식되어서 다시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 반응으로 37도 정도의 약간의 미열 반응이나 피로감이 잠시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사소한 부작용이며 환자를 괴롭게 하는 부작용은 아닙니다. 충분히 견뎌낼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결론적으로, 항암면역세포치료는 아무런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암세포의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없는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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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 원희2016.7.20 PM 14:20

    소장암4기로 복막에 전이 되였습니다.
    32세 남성이고 2016년 2월17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젤로다약을 하루 2회 (1회3정) 복용하고 있고 3주마다 병원에가서 주사맞고 약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현상태는 처음과 동일한데 암수치는 높아져(6차치료중에)있다고 했어요,현재는7차중입니다 통합치료를 위해 어떤 병원을 택하여야하는지 지도 부탁드립니다.
    어머니로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 김진목닷컴2016.7.25 PM 14:58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소장암은 항암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암 중의 하나입니다.
      표지자 수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도 항암치료에 듣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른 약으로 바꿔서 항암을 계속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잘 듣지 않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다른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러나 환자 진료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부른 판단일 수 있으므로 진료를 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겠지요.

      제게 진료받으러 오시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으시면
      사시는 곳을 말씀해 주시면
      다른 병원이라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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