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암치료로드맵상담] 유방암이 뼈로 전이되었다고 합니다

유방암이 뼈로 전이되었다면 항암과 방사선치료 외에
고주파 온열치료나 면역세포 치료, 수지상세포 치료 등 통합의학적 관리 필요합니다

유방암이 뼈로 전이되면 즉, 유방 이외의 다른 장기에 암이 옮겨가면 우리는 이를 유방암 4기라고 합니다.

수술할 수 없는 유방암 4기는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4기 암은 수술할 수 없어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유방에는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그리고 뼈는 방사선 치료만 합니다.

아무래도 4기이기 때문에 항암치료가 잘 들을 때도 있지만, 잘 듣지 않는 때도 있습니다. 전자의 상황이라면 다행이겠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오히려 면역만 떨어지고, 그로 인해 다른 부위마저도 전이되는 불행한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하면서 보통 3개월 간격으로 CT나 MRI, PET CT와 같은 검사를 꾸준히 합니다. 이를 통해 다른 부위에 혹시 새로운 전이가 일어나지 않는지를 자세히 관찰합니다.

만일 암 덩어리가 작아지지 않는다든지, 새로운 전이가 일어난다든지 한다면 항암제가 제대로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적인 치료가 한계에 부딪힐 때, 통합의학적인 치료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도

그러면 이때는 또 다른 항암제를 선택해서 치료할 수도 있는데, 2차나 3차 약을 선택했음에도 암이 낫지 않는다면 항암제로는 치료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통합의학적인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이 뼈로 전이되었을 때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이 둘 뿐만 아니라 고주파 치료나 면역증강주사, 그리고 면역세포치료 등 항상 통합의학적인 관리를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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