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를 힘들어하는 암환자를 위한 항암면역세포치료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배양, 증식해서 재주입하는 면역세포치료는
면역력 회복이 빨라 항암치료와 병행하면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항암치료로 힘든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오심, 구토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피로를 느끼거나, 무기력증, 설사를 겪기도 합니다. 또한, 골수 기능이 떨어져서 백혈구가 많이 줄어듭니다. 백혈구 수를 늘리기 위해 골수 자극 주사를 맞기도 합니다.

항암치료는 보통 3주 간격으로 하게 되는데, 백혈구 수가 너무 적으면 3주 간격으로 하지 못합니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면서 힘들게 항암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종종 있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항암면역세포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런 환자들에게 권할 수 있는 좋은 치료가 있습니다. 바로 항암면역세포치료입니다. 항암치료를 하면 신체의 면역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면역이 약해지면 부작용도 더 많이 겪습니다.

항암면역세포치료는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기 전에 미리 건강한 상태에서 백혈구 같은 면역세포를 뽑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증식·배양합니다.

2주일 정도 배양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은 뒤 1주 후 같이 환자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배양한 면역세포를 재주입합니다. 이렇게 하면 면역세포 숫자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면역이 빨리 회복됩니다.

결과적으로, 항암치료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을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와 동시에 항암면역세포치료를 병행하면 부작용도 줄일 수 있고, 암세포도 효율적으로 일망타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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