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항암면역세포치료

미세암제거에 효과적인 항암면역세포치료
감소된 면역세포 늘리고 활성화시켜 갈수록 관심 증가

최근 항암면역세포치료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항암면역세포치료는 암의 표준 치료(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이후에 남아있을 수 있는 미세암들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면역세포 수 늘리고 활성화, 2주마다 치료받을 수 있어

암세포와 싸우는 면역세포에는 NK세포, T세포, 대식세포 등이 있는데 암 치료 과정에서 이들 세포의 숫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항암면역세포치료는 감소된 면역세포 숫자를 늘리고 활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항암면역세포치료는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이러한 면역세포만 추출, 활성화한 후 300~500배 이상 증식시켜 재수혈하는 치료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면역세포 배양에 필요한 시간에 맞추어 2주에 한 번씩 항암면역세포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중인 환자의 경우라면 보통 항암제 투입 1주 정도 후에 항암면역세포치료를 받도록 날짜를 조정합니다.

과거 일본에서만 가능했던 시술이 이제는 한국에서도 가능, 인정비급여 대상

항암면역세포치료는 과거 일본에서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한국에서도 활발히 시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암의 경우 인정비급여 대상으로 보험 혜택이 가능해지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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