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하면
췌장암 항암치료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고 면역을 올려 잘 견딜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구토, 설사, 불면증 등 다양한 부작용들이 존재
구토, 설사, 불면증은 항암치료의 흔한 부작용입니다. 췌장암이 아니더라도 항암치료를 하다 보면 구토 설사, 변비, 오심, 식욕 저하, 피로, 무기력, 탈모, 불면증, 백혈구 감소증 등 이런 부작용들이 자주 옵니다.
이런 부작용들이 올 때에는 우선 불편하지만, 주치의와 잘 상의하여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통해서 부작용들을 최소화시키고 면역을 올리고 영양적인 보충을 해줌으로써 잘 견뎌낼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췌장암의 경우 항암치료는 암 진행 억제의 수단
췌장암은 수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만, 수술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잘 듣지 않습니다. 따라서 췌장암에서 항암치료를 하는 것은 진행을 좀 최대한 억제하고자 하는 노력이지, 암을 낫게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췌장암 항암치료 중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면, 항암치료를 계속 할 것인지 본연적인 문제부터 생각해봐야 합니다. 견딜 만한 부작용일 경우 암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하여 잘 견디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말기인데요 식사하시는것도 전혀 없는데 계속 녹색액체를 구토하시는 이유가 무었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