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보통 주사제와 경구제치료를 하는 항암치료,
보통 주사제는 3주 간격으로, 경구제는 매일 복용을 합니다

항암치료는 물론 병기에 따라서, 암의 종류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주사제와 먹는 경구제가 있습니다.

보통은 입원 없이 외래로 항암제 주사를 맞는다

경구제는 보통 매일 복용을 하고 주사제는 2~3주에 한 번씩 맞게 되는데 보통은 입원하지 않고 통원을 하면서 외래에서 몇 시간 주사를 맞고 바로 퇴원하게 됩니다.

그러나 간혹 항암제를 세게 써야 하는 경우나 여러 가지 약제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에는 입원합니다. 하루에서 길면 5일까지 입원할 수도 있는데 입원해서 항암제 주사와 그 주사제에 대한 부작용의 치료까지 같이 합니다.

항암치료를 하면 대부분 면역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백혈구가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하게 됩니다.

항암치료 중 부작용은 대부분 항암치료가 끝나면 회복되는 것

백혈구 기능, 골수 기능이 회복되어야 다음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보통 백혈구가 1주에서 2주 정도에 떨어지고 3주쯤 회복됩니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3주 간격으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항암치료 중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더라도 시일이 지나면 회복되는 것이고 회복되었을 때 또 새롭게 항암치료를 하게 되므로 환우 분들은 항암치료 중간중간 아주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회복된다는 희망을 갖고 굳건하게 항암치료를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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