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와 통합의학을 병행하면 자궁경부암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항암 치료 후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궁경부암의 항암치료는 보통 암의 병기나 크기, 위치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항암치료는 수술 전이나 후, 또 전이나 재발 방지를 위해
우선 치명 정도나 크기가 너무 클 때에는 크기를 좀 줄여서 수술이 용이하도록 수술 전에 항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수술 후 전이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나 림프샘으로 전이가 의심될 때 수술과 보조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다음 수술 후 진행이 예상될 때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는 경우와 항암치료만 단독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하든지 항암치료 부작용은 생기지만, 일시적이다
어떤 방식으로든지 항암 치료를 하면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 부작용들은 일시적인 것들입니다.
항암치료제의 효과가 지속하는 동안에는 부작용이 굉장히 심하게 나타나서 평생 고생하게 될까 여러 걱정을 하지만 항암 효과가 지속하는 동안에만 나타나고 그 효과가 떨어지면 서서히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는 해부학적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그 후유증이 영원히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암제나 약으로 초래되는 변화는 일시적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부작용이더라도 나중에는 결국 좋아질 것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하면 견디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항암치료와 통합의학을 병행하여 잘 치료받으시면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