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암 치료 로드맵

 

책표지

진료실에서 듣지 못했던

암 치료의 모든 것

통합 암 치료 로드맵

 

김진목 / 서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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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목 교수는 지난 14년간 기초연구와 현장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통합의학을 통해 어떤 치료를 받고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단계별로 분류하여 다양한 치료법과 상황에 적합한 환자의 몸 관리 등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암 치료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현대의학을 비롯해 자연의학, 기능의학, 대체의학, 심신의학 등의 각기 다른 의학의 장단점까지 심도 있게 다루면서 암의 발병 원인과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암 치료 후에는 어떻게 몸을 관리해야 하는지 등 암과 관련된 모든 것을 통합의학적 시각으로 접근하여 살펴보면서 통합의학 치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암의 치료 경과에 따라 수술 전 단계, 수술 후 단계, 항암치료 단계, 방사선치료 단계, 항암치료 종결 후 단계, 관리 단계 등으로 구분하여 통합의학 암 치료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수술 직후부터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종결된 2개월 후까지의 시기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분화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치료에 따른 부작용이나 치료 후 전이 등 암 환자를 위한 매우 세세한 것들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암 환자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게 함으로써 희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암 전문의들에게도 통합의학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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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영배2014.9.13 PM 19:42

    간략하옵고-

    선생님께서 드시는 현미즙 만드는 과정인 “현미불림-볶음-찜-고음-짬-섭취” 에서

    (1)”볶아서 밥을 한후 Mix기로 갈아서 먹으면”(찜-고음-짬을 생략)
    선생님의 현미즙과는 효능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지가 궁금합니다.
    저로서는 선생님의 과정을 따르기는 어려운 형편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2)현미쌀 또는 볶은현미를 가루로 만들어 일반미와 함께 잡곡밥으로는 지어 먹으면 소화와 효능면에서는 어떤는지요?
    궁금하기에 용기내서 여쭈어 봅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70세 남자로 직장암 수술 14년차? 로 지금은 그냥저냥 잘지내나 건강 염려증?으로
    평소 건강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건강?하여 생활에 불편은 없으나

    1. 김진목닷컴2014.9.15 AM 07:04

      현미즙은 노약자를 위하여 아주 연하게 만든겁니다. 볶아서 밥을 하고 간 것보다 더 소화가 잘되게 한것이므로 건강한 사람이 평소에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선생님처럼 장 수술한지 오래되신 분은 그냥 현미밥을 드시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현미밥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현미가루를 백미밥지을때 섞어서 밥을 짓든지 흰밥에 뿌려서 비벼먹을 수도 있다고 프로그램에서도 설명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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