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예후를 결정하는 골든타임

수술 후 부터 항암치료 후 2개월까지는 골든타임

골든타임은 암 수술 후부터 항암 후 두 달까지를 얘기합니다.

골든타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암 치료의 예후가 달라집니다

 

골든타임은 수술 직후부터 항암치료 2개월까지입니다. 이때 얼마나 잘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미세잔존암을 없앨 수 있고 전이나 재발암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예후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골든타임은 암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

 

심장마비가 일어나거나 뇌졸중이 왔을 때 얼마나 병원에 빨리 도착하느냐에 따라서 예후가 좌우된다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뇌졸중 발병 후 6시간 이내에 치료해줄 수 있다면 예후가 그런대로 괜찮고 6시간이 초과되면 예후가 나쁘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이 짧은 시간을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우리 암 치료에 있어서도 수술 직후부터 항암치료 2개월 후까지의 단계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골든타임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미세잔존암 관리로 재발이나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골든타임

 

수술 후 단계는 항암치료까지 보통 한 달쯤 소요되는데 이때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수술상처가 빨리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고 항암치료를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또한, 항암에 따른 면역저하에 대비해서 전반적인 영양 상태와 면역상태를 높여줘야 합니다. 항암치료 기간 중에는 여러 가지 부작용도 많고 면역이 떨어지다 보니까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데 골든타임에 치료를 잘함으로써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세암이나 잔존암을 없애서 재발이나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후에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부터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요법들을 시행하게 됩니다.

 

통합 암 치료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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