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과 자연 의학의 병행치료로 암을 극복한 간암4기 환자

 

간암 4기로 간 전체가 거의 암으로 덮였었던 환자,
고주파 응고술과 니시의학 중심의 자연 의학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으셨던 분입니다

항암 내성으로 치료를 포기

50세 간암 4기 여성 환자입니다. 수술은 불가능하고 항암치료를 했습니다. 간암 4기는 항암치료를 하더라도 항암이 잘 안 듣습니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몇 번 하다가 내성이 생겨서 더 이상의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우리 병원에 오셨습니다.

바늘로 직접 찔러서 고열로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고주파 응고술

보통 현대의학병원에서는 간암 4기 환자로 간 전체에 암이 퍼져있으면 손을 잘 안 대려고 하는데 어떻게 좋은 의사를 만나서 고주파 응고술을 했습니다. 고주파 응고술은 외부에서 바늘로 한쪽을 찔러서 열을 전달시켜 바늘 주변에 국소적으로 고열을 발생시켜서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치료입니다. 고주파 응고술은 초음파로 간암을 정확하게 찾아 들어가야 하는데, 요즘은 CT나 MRI로 찾아 들어가기도 하지만 이 환자는 10년 전쯤의 환자로 그런 기술도 없었지만 간 전체가 거의 암이라고 할 정도로 암이 굉장히 커서 특별히 찾아 들어갈 것도 없었을 것입니다.

고주파 응고술과 자연 의학적 치료로 6개월 만에 반 이상 줄어든 암세포

2주에 한 번씩 고주파 응고술을 맞으면서 우리 병원에서 니시의학을 중심으로 한 자연 의학적 치료와 미슬토 주사를 맞는 것을 6개월쯤 해서 간에 있던 암이 반 이상, 거의 없어져서 굉장히 기뻐하셨던 환자입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관리가 돼서 3년 정도까지는 제가 추적 할 수 있었는데 건강하게 잘 계셨습니다. 그 뒤로는 우리 병원에도 오시지 않고 연락이 끊겨서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간암 4기다, 간 전체가 암이라고 하면 보통 평균 여명이 2~3개월밖에 안 되는데 잘 생존하셨던 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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