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을 자연치료로 극복한 대장암 환자

 

자연치료와 미슬토로 상태가 아주 좋아졌던 대장암 환자의 사례입니다

장암 3기 환자로 37세 남성분입니다. 젊은 환자였는데 대장암에 걸렸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대장암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도 하고 2년 정도 잘 지내다가 재발한 환자입니다.

2년 전 처음 왔을 때는 항암치료 6회를 잘 견뎠는데 이번에는 2회만 하고도 너무 힘들어서 아주 고생하셨던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병원에 입원하셔서 자연요법으로 치료했습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여러 가지 자연요법을 해서 항암치료 부작용을 잘 견뎠고 극복하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3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4차 때가 되니까 다시 항암치료 부작용이 너무 심해져서 본인이 계속 항암치료를 했다가는 죽을 것 같아 항암치료를 포기했습니다.

사실 이분은 최근에 만난 환자가 아니고 10년 전쯤 제가 통합의학에 입문했던 초기 무렵에 접했던 환자이기 때문에 고주파치료나 면역세포치료 등의 종합적인 통합의학 치료는 못 했고 자연의학과 미슬토 주사 두 가지만 했는데, 그래도 상태가 아주 좋아졌던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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