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요법은 질병과 동일한 약물로 치료하는 치료법으로
암의 부작용이나 기타 증상들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종요법이라고 들어 보셨을 겁니다. 독일 의사 하네만에 의해 창시된 방법으로 우리말에 독은 독으로 다스린다는 말처럼 환자에게 그 증상과 비슷한 성질의 물질을 투여하면 그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원리입니다.
동종요법은 질병과 같은 물질을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에너지의학으로 분류
동종요법은 동일한 물질이라고는 하지만 수억, 수천억, 수조 억으로 희석해서 투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바다에 물 한 방울을 똑 떨어뜨리는 정도로 굉장히 희석된 양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그 물질의 성질을 그대로 입자로써 추정하기는 어렵고, 그 물질의 성질이나 파동, 에너지 등을 이용하는 원리로 물질론 적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에너지 의학으로 분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동종요법이 암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데는 아직 제약이 있는 것 같고 암의 증상들, 여러 가지 부작용이나 증상들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이나 또, 우리나라에서도 암 환자의 현대의학적 치료에 보조적으로 증상을 치료하는 요법으로 많은 의사가 시도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동종요법은 암의 증상, 암의 치료에 따른 부작용이나 증상들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요법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