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밤 9시 50분 방송된 [채널 A 웰컴 투 돈월드]에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술과 건강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음주 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조절 능력입니다. 혈중알코올농도를 바로 내려주는 식품은 없습니다. 알코올은 모든 장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간이 좋지 않을 때는 구역질이나 구토, 잇몸출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기도 하고 오른쪽 어깨가 아파 돌아눕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호르몬 변화의 영향으로 남성은 유방이 커지고 여성은 다리에 털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간 기능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술 권하는 사회! 비어가는 지갑 <음주>
성인 1인당 소주 소비량은 88병!
술로 인한 질병 및 사고에 사용하는 사회적 비용 7조 3,698억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