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102] 암환자나 보호자, 병원치료 이외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마음관리, 식사관리, 운동관리, 환경관리가
암환자와 보호자가 해야 할 일이다

원치료 이외에 환자나 보호자들께서 하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는 의사가 고민하고 연구해야 할 분야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하는 치료는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입니다. 물론 치료방법이 여러 개 있으면 그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환자나 보호자가 하시겠지만 대부분 치료방법이나 치료기간, 약의 선택 등은 의사가 결정하는 것으로 환자나 보호자가 결정할 사항은 전혀 없습니다.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는 의사가 연구하고 고민해야 할 분야이지 환자나 보호자가 걱정할 분야가 전혀 아닙니다. 전문가인 의사에게 맡겨놓으시면 됩니다.

마음관리가 가장 중요

환자나 보호자께서 하셔야 할 것은 통합의학적인 관리라고도 말할 수 있는 환자 자신의 몸 관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관리로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그리고 식사관리, 운동관리, 생활환경 등 여러 가지 관리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을까? 마음을 안정시키고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웰빙식사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환경을 조금 더 정화시켜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를 마실 수 있을까 같은 연구를 하셔야 합니다.

대체의학, 보조요법 등은 통합의학 의사에게

보통 암환자가 가족 중에 생기면 가족은 물론이고 주변의 친척까지 총동원을 해서 이런저런 좋다고 하는 치료법을 찾습니다. 그러나 병원치료는 병원에 100% 일임해 버리시고 마음, 식사, 운동, 환경 이 네 가지에만 신경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암 치료에 쓰이는 여러 가지 건강보조식품, 천연물, 약초 등 드셔야 할 것과 환경은 통합의학 의사에게 맡겨놓으시면 됩니다.
생각을 단순화시켜서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는 현대의학 의사에게, 먹거리와 대체요법 등은 통합의학 의사에게 맡기시고 환자와 보호자는 마음관리, 식사관리, 운동관리, 환경관리 네 가지에만 집중하시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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