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필요한 칼로리가 있는데 1일 1식으로 소식을 하면 칼로리가 모자라게 되고 그러면 몸에 저축돼 있는 열량을 쓰게 됩니다. 그때 몸속의 독소들도 태워버리게 되는데, 그래서 몸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복감이 들었을 때 시르투인 단백질이 생기게 됩니다. 이 단백질은 우리 세포가 노화나 공복 같은 스트레스에 처했을 때 세포가 잘 견뎌서 건강하게 하도록 하는 단백질로 면역력이 올라가고 자연치유력이 높아집니다. 시르투인 단백질은 또한 혈당과 인슐린을 떨어뜨리고 체중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이런 원리로 굶었을 때 세포가 건강해지고 장수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효모 세포나 편형 세포에서 입증됐고 사람한테도 효과가 있는지는 계속 실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