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65] 암 표준치료 후 필수 해독법, 단식

암 환자의 단식은
수술, 항암, 방사선 등의 표준치료가 끝나고
최소 2~3개월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식 많이 들어보셨죠. 자연의학에서는 단식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치유력을 높여주는 단식

단식은 해독 치료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 몸속에는 음식물, 공기, 환경에서 들어오는 여러 가지 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독소들 때문에 우리 면역도 떨어지고 건강상태도 나빠지기 때문에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장해독, 간해독, 혈관해독, 혈액해독, 피부해독, 신장해독, 폐해독 등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방법들을 일일이 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합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경제적으로도 부담되니까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시작된 것이 단식입니다. 단식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영양소 차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몸속에 저장된 무언가를 꺼내서 열량으로 써야 하므로 내 몸속에 축적된 지방 등을 태우는데 그때 독소도 같이 태우게 되고 그래서 해독이 되는 것입니다.

암 투병 중 단식은 위험

살을 빼는 목적의 단식은 아주 우매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요요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 몸에 해독 목적으로 단식을 많이 하는데 암에 걸렸을 때도 단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대의학 병원에서는 안 하겠지만, 대체의학 자연치료센터에 가시면은 단식을 많이 권합니다. 물론 단식을 잘하시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암 투병으로 몸의 소모가 대단히 많은 상태인 데도 불구하고 단식을 하게 되면 몸이 더 망가져서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까지 이르는 분을 더러 보게 됩니다. 그 때문에 현재 암 투병 중일 때는 단식을 아주 조심스럽게 권해야 하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안 하는 걸 원칙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암 환자의 단식은 수술, 항암, 방사선 같은 표준치료가 끝난 후, 최소한 2~3개월 지난 후에 그때 단식을 시도하는 게 좋습니다. 표준치료 후 단식으로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 등으로 내 몸에 들어왔던 여러 가지 독소들을 말끔히 청소하고 이미 내 몸속에 있던 독소들을 다 청소해서 내 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같은 1차적인 치료가 행해지고 있을 때는 아예 단식하실 생각을 하지 마시고 그런 치료가 다 끝난 후에 2~3개월 후에 몸이 만들어진 다음에 그때 단식을 하시면 큰 도움을 얻으시리라고 저는 강력히 권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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