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34] 먹이사슬을 피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농축 화학물질

식품 첨가물!
먹이사슬이 적용되는 동물성 식품은 엄청난 누적으로 세포독성을 일으킨다

학물질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양은 직접적인 작용과 간접적인 작용이 있습니다.

식품첨가물, 먹이사슬로 엄청난 양이 축적된다
우리는 어떤 식물에, 어떤 식품에 뭐가 들어있다고 걱정을 많이 하는데 매스컴에선 그것이 허용기준 이하라고 괜찮다며 안심하라고 나옵니다. 그것들이 먹이사슬을 통할 때에는 그 식물을 어떤 작은 동물이 먹고, 중간 동물이 먹고, 큰 동물이 먹고, 그 끝에 우리 인간이 먹게 되는데, 이렇게 먹이사슬에 의해서 점점 농축되다 보면 애초에는 허용기준 이하였지만, 우리 입으로 들어올 때는 엄청난 양으로 축적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식물이나 식품 그 자체에는 허용기준 이하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먹을 때는 먹이사슬에 의해서 엄청나게 누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먹이사슬이 적용되는 음식을 가능한 한 피하자고 하는데 이는 생선이나 동물성 식품을 가능한 피하자는 논리입니다.

세포 독성이 없는 허용기준 이하의 식품도 내분비계를 교란시킨다
세포독성, 직접적인 작용 이외에도 허용기준 이하의 식품을 바로 먹으면 괜찮지 않으냐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허용기준 이하라고 하더라도 세포독성은 없지만, 내분비계를 교란시킵니다. 그것을 우리가 환경호르몬이라고 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화학물질에 의해서 우리의 내분비계가 혼란을 받는 것을 환경호르몬이라고 합니다. 제가 PFOA 환경호르몬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눌어붙지 않는 주방기구에서 계속 요리해서 먹다 보면 PFOA라고 하는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속에서 계속 축적됩니다. 임산부 몸에 PFOA가 계속 축적되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고 PFOA를 몸속에 많이 가진 태아들은 어른이 돼서 만성질환이나 특히 비만해지기 쉽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학물질에 대해서 경각심을 많이 가져야 하고, 특히 먹이사슬에 노출되지 않는 음식, 그것이 바로 채식이죠, 채식을 많이 하시도록 권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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