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28] 영양과 열량에 대한 오해가 암을 증가시킨다

영양 불균형과 부족 때문인 면역력 저하가 암을 늘린다
항암식단에서 육식보다 채식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열량이 아닌영양소 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암의 발생 원인은 면역이 떨어졌기 때문
이 발생하는 원인은 말할 것도 없이 면역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면역이 떨어지는 원인은 스트레스나 독소에 계속 노출된다든지 운동부족, 수면부족, 휴식부족 등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영양소의 부족과 불균형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열량과 영양은 다르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GNP가 상승해서 굶어 죽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너무나 잘 먹어서 탈인데, 그렇게 잘 먹고 있는데 왜 영양이 부족할까요? 영양의 부족, 영양의 불균형이 왜 생길까요?, 그 영양이라는 것을 우리가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양소와 열량 대해서 굉장히 혼동해서 쓰고 있는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섭취하면 열량은 높습니다만, 영양가가 있지는 않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먹었다고 해서 이것이 우리 몸에, 세포에 유익하게 다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세포에 유익하게 바뀌려면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 같은 영양소가 있어야 과정이 진행됩니다. 그런 영양소 없이 오로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만 드신다면 우리 세포에 유익한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고 오히려 지방으로 축적되거나 암세포의 먹이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고 암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영양소 섭취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 영양소라는 것은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 섬유질인데 이런 것들은 채식에 많은 것들입니다. 채식이라고 해서 꼭 풀만 드시는 것은 아니고 현미밥이 아주 좋습니다. 현미밥을 기본으로 하고 잎채소, 뿌리채소, 줄기, 열매, 과일, 해조류 이런 것들을 골고루 드시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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