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정우성이 암에 걸리기 전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면

“보통 우리는 어떤 일의 성취, 목표를 위해 열심히 뛰어가며 가정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기 개인적인 삶은 완전히 희생시키는 경우가 많죠. 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내 행복과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그런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오히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가정이 먼저 파탄나는 일도 적잖이 있습니다.”

<버킷리스트>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버킷리스트 동영상 보기몇 년 전에 상영되었던 영화의 제목이 <버킷리스트>였죠. 그리고 얼마 전 방영된 김선아 주연의 드라마 <여인의 향기>와 최근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우성 주연의 드라마 <빠담빠담>에서도 버킷리스트가 등장합니다. 모두 시한부 삶을 선고받고 여태까지 미뤄왔던 삶의 목표들을 목록을 정해서 하나씩 실천해가는 내용이죠. 그런데 꼭 그렇게 극단적인 상황에 이르러서야 <버킷리스트>를 작성해야 할까요? 건강할 때 <버킷리스트>를 미리 작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버킷리스트를 미리 작성하자!”

보통 우리는 어떤 일의 성취, 목표를 위해 열심히 뛰어가며 가정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기 개인적인 삶은 완전히 희생시키는 경우가 많죠. 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내 행복과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그런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오히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가정이 먼저 파탄나는 일도 적잖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극단적인 때에 이르러서야 <버킷리스트>를 작성할 것이 아니고, 건강할 때에 미리 내 잘못도 돌아보고 나의 희망, 취미, 사랑, 우리 가족의 행복 등을 목록으로 정리해서 하나씩 실천해가면 오히려 암울하고 극단적인 상황은 멀어지고 삶도 더 풍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소중한 것일수록 평소에 자주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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