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수애가 두통약 보단 건강검진을 받았더라면

“잘못된 습관들이 있죠. 흡연, 음주, 가공식품, 고기, 생선 그리고 운동부족, 스트레스 이런 것들이 계속 누적되면 언젠가는 큰 병이나 암이 올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건강관리를 잘해서 그런 큰 병이나 암을 미리 예방하는 그런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합의학으로 암을 치료하는 김진목입니다.

건강검진 소홀히 하면 천일의 약속 지킬 수 없다 동영상 보기최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기억하시죠. 수애가 연기한 서연이 극 초반에 두통약을 계속 먹으면서 병원에 가지 않고 그렇게 방치했던 내용이 기억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두통약이나 소화제, 제산제 이런 것들을 너무 많이 먹고 쉽게 먹죠.

그런 약을 먹는다는 것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고 그럴 때 미리 검진을 받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생활관리를 했다면 큰 병을 겪지 않아도 될 텐데, 서연도 미리미리 검진을 받고 노력을 했더라면 어쩌면 치매가 오지 않았을 수도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암환자들을 주로 보는데 암이 진단되기 전에 예고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하겠지만 그런 증상들에 대해서 검진을 해볼 생각은 하지 않고 약으로써 우선 때우고 우선 넘어간다고 계속 약만으로 때우고.

잘못된 습관들이 있죠. 흡연, 음주, 가공식품, 고기, 생선 그리고 운동부족, 스트레스 이런 것들이 계속 누적되면 언젠가는 큰 병이나 암이 올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건강관리를 잘해서 그런 큰 병이나 암을 미리 예방하는 그런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병이든 작은 병이든 예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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