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추천하는 책, <암이 내게 행복을 주었다>
암은 곧 죽음이라는 절망적인 이미지를 기쁨과 행복으로 승화시킨 그들의 기적 같은 삶의 기록은 지금 고통에 마음을 빼앗겨버렸을지도 모르는 환자에게, 그리고 암 환우의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당신도 그 희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용기와 확신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암 환우와 가족에게 마음의 힘을 전달하는 책
이 책은 암으로부터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기적 같은 치유의 기록을 담은 책입니다.
암과 싸워서 이겨낸 이들의 경험담을 통해 현재 암과 싸우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암으로 투병 중인 이들은 물론 그들의 가족과 주위 사람들 무엇보다 지금, 이 순간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러 지침을 들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마음의 힘으로 스스로 암을 치유한 사람들의 기적적인 치유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스스로 신장암을 극복한 필자는 여러 사례들을 통해 암을 낫게 하는 것은 결코 기적의 치료법이나 특효약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위대함에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즉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스트레스 대처 방법을 발견하고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본다거나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등 환자 스스로 다양한 노력을 한 끝에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자연치유력을 일깨우는 데 치유의 핵심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암을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만들어낸 이들의 메시지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마음의 힘을 믿고 암과 적극적으로 싸워서 이겨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암이라고 하는 끔찍한 체험을 계기로 병을 얻기 이전보다 훨씬 기쁨으로 충만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의 인생을 진정으로 빛나게 하는 방법을 터득한 것입니다.
암은 곧 죽음이라는 절망적인 이미지를 기쁨과 행복으로 승화시킨 그들의 기적 같은 삶의 기록은 지금 고통에 마음을 빼앗겨버렸을지도 모르는 환자에게, 그리고 암 환우의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당신도 그 희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용기와 확신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 한 권을 읽고 희망을 얻을 수 있다면 더군다나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자신의 병을 이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꿈꾸게 된다면 설사 그 희망의 크기가 크지 않더라도 얼마나 고맙고 다행한 일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