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데이, 방사선데이] 항암치료는 반쪽짜리

똑같은 항암치료, 보조요법에 따라 달라지는 치료 효과

항암치료 후에 꼭 통합 암 치료를 병행하시길 추천합니다.

항암치료 중 치료 효과를 높이는 보조요법

항암치료는 암치료기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잘 보내느냐 아니냐에 따라 암을 완치할 수도 있고, 반대로 재발이나 전이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똑같은 항암제인데, 환자가 잘하고 못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항암치료지만, 보조적 요법들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항암치료 중 적절한 보조요법, 마음 관리,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신경 쓰셔야 합니다.

항암치료 후 통합 암 치료로 부작용 개선

암세포가 태어나서 증식기를 거쳐 분열기로 들어갑니다. 이때 1개에서 2개, 2개에서 4개 등으로 암이 분열하며 커지게 됩니다.

항암치료는 분열기의 암세포를 공격합니다. 따라서 증식기에 있는 암세포를 추가로 공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치료가 고주파 온열치료입니다. 그러므로 항암치료 당일에 고주파 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초래되는 오심, 구토, 피로, 무기력, 식욕부진, 근육통 등의 증상은 티모신 알파1 주사, 비타민C 등의 통합 암 치료로 현저히 경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항암치료 후에 꼭 통합 암 치료를 병행하시길 추천합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초래되는 면역 저하, 영양 저하 및 컨디션 저하 등을 통합 암 치료와 맞춤 영양치료로 현저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항암 부작용 및 후유증의 주사 치료

백금 계열 항암치료제로는 시스플라틴, 옥살리플라틴, 카보플라틴 등이 있습니다. 이 치료 후에 흔히 말초신경병증이 초래되어 손, 팔, 다리, 발이 시리고 저리고 아픈 증상이 생깁니다.

말초신경병증은 항암치료가 종결 후에도 오랜 기간 환우들을 괴롭히는 심각한 부작용입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글루타치온 주사로 예방,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치료 후에 생기는 과도한 활성산소로 인해 정상 세포가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항산화 주사로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장애와 동맥경화증과 같은 항암치료 후유증은 킬레이션 주사로 치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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